1943년 퓰리처상을 받은 바 있는 미국의 유명 작가가 쓴 장편동화. 사고뭉치 낙제생 에이럼과 멍청한 삼촌들이 벌이는 천방지축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엮었다.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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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사로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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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순봉 옮김
1957년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그후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공부하였고, 서울여자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에서 영문학을 가르쳤다. 역서로는 이문열의 『황제를 위하여』를 포함한 다수의 한국 소설을 영역하였고, 헤밍웨이의 『무기여 잘 있거라』, 존 버거의 3부작 『그들은 노동에 함께 하였느니라』등 다수를 우리말로 옮겨 출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