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신예 작가 채희윤의 첫 창작집. 이 책에 수록된 작품들은 크게 두 흐름을 보여 주는데 하나는 파행과 왜곡으로 점철된 근현대사가 우리를 얼마나 고통스럽게 하는가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일상의 삶 속에서 개인과 타자의 화해를 꿈꾸는 것이다.
목차
어머니의 노래 이사 사초를 꿈꾸며 아들과 나무 거울 반야원을 향하여 안개의 상 한평 구홉의 안식 황사 끝난 후
작가 소개
채희윤 글
8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어머니의 저녁> 당선으로 등단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