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과학문명

야부우치 기요시 | 옮김 전상운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1998년 1월 1일 | ISBN 89-374-2326-x

패키지 반양장 · 신국판 152x225mm · 228쪽 | 가격 7,000원

분야 논픽션

책소개

야부우치 기요시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중국 과학사의 권위자이다. 그는 이 책에서 5천 년의 오랜 역사 속에서 인쇄술, 화약, 자석의 발명과 같은 높은 과학문명을 쌓아 올린 중국의 과학이 어떻게 발전해 왔으며 어떠한 성과를 얻었고, 이웃 나라에 어떠한 공헌을 했는지를 보여 준다. 또한 과학문명을 중심으로 한 중국의 역사를 서술함으로써 중국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목차

1장 과학문명의 형성 2장 과학문명의 패턴 3장 신비사상 속에서 4장 과학문명의 퍼짐 5장 이슬람 문명과의 교섭 6장 유럽 문명과의 접촉 7장 서양 문명과의 충돌 8장 에필로그

작가 소개

야부우치 기요시

1906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나, 교토 대학교 이학부 우주물리학과를 졸업했다. 교토 대학교 교수와 인문 과학 연구소 소장, 명예 교수를 역임했으며, 국제 과학사 회의 조직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1970년 아사히 문화상, 1972년 미국과학사학회의 조지 사턴상을 수상했으며, 1983년 일본 학사원 회원에 선출되었고, 2000년 6월 2일 세상을 떠났다. 저서에 『중국의 천문역법』, 『중국문명의 형성』, 『중국의 수학』 등이 있으며, 편저로는 『중국중세과학기술사의 연구』, 『송원시대의 과학기술사』, 『명청 시대의 과학기술사』 등이 있다.

전상운 옮김

전 성신여대 총장. 한국과학사학회장을 지냈고 하버드 예칭연구소, 케임브리지니덤 연구소, 연세대학교 등에서 연구.강의 활동을 했다. 1982년 과학발달에 끼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 <한국의 과학 문화재>, <한국의 전통 과학>, <한국 과학사의 새로운 이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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