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톰…톰!

정말 재미있게 나의 유년시절을 함께 해 주었던 톰을 책으로 다시 만나니 감회가 새로웠다.

그의 번뜩이는 장난들과 그만의 유쾌함이 다시금 몰려와서 흐믓한 미소가 떠오르게 해 주었다.

다시금 추억의 그시절로 가게 해 주는 마력이 있는 마크트웨인의 톰 소여의 모험.

다시 읽어도 즐겁고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