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쇼몬 (2023 민음북클럽 에디션)
분야 민음 북클럽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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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평점
4.2
북클럽회원 6명의 평가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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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친 문장
스미는 지금까지 평생 동안 이렇게 마음이 편해 본 적이 없었다. 이렇게 마음이 편해……? 기억은 명확하게 구 년 전 어느 날 밤을 불러냈다. 그날 밤도 마음이 놓였다는 사실만 보면, 오늘 밤과 거의 다를 바가 없었다. 그것은 피를 나눈 아들의 장례가 끝난 날 밤이었다. 오늘 밤은? 오늘 밤 역시 손자 하나를 낳은 며느리의 장례식이 막 끝낸 참이었다. 흙 한 덩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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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제목 | 댓글 | 작성자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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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변은 없지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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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용상 | 2023.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