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한 파묵…!!

그의 글에 흠뻑빠져 읽게된

하얀성…

 

하얀성은 내게 느낌표가 아닌

물음표만 던지는 어려운 책이다…

오르한 파묵이 던진 질문….

 

‘나는 왜 나인가?’

‘나는 왜 나여야 하는가?’

 

지금….

나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