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민음의 시 319 | 박참새
출간일 2023년 12월 15일

문학상 수상했다고도 하고 동네 서점들 구경갈 때마다 눈에 띄어서 결국 보게 되었다.

단순하지 않고 개성이 강한 시여서 좋았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시’라고 생각되는 틀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한 것 같다.

천천히 따라가며 읽는 맛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