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내가 홀로 있는 방식

최근 시집에 빠져서 읽기 시작했다. 쉽지는 않았지만 차근차근히 읽어보는 중이다.

페르난도 페소아가 꽤 유명하기도 하고, 책 표지가 예뻐서 구매했다.

이해가 잘 되지는 않았지만, 자아를 다르게 설정해서 시를 쓴다는 점이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