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

이 책 너무너무너무 예쁘다!

김욱동 교수님 번역에 쏜살문고 버전이라니!

하루만에 후루룩 다 읽어버렸다.

흥청망청하는 남자 얘기인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그리고 책만 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딱히 떠오르진 않더라.

영화를 보면 다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