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 한국어

‘초급한국어‘에 거쳐 ’중급한국어‘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바로 솔직함인 것 같다. 찌질하고 형편없는 자신을 번지르르한 말로 꾸미거나 속이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며 웃음으로 승화시킨 그 솔직함을 많은 독자들이 사랑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