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발상 하지만 .. 그뿐

줄거리

고독사를 생각 하고 있는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은 책

 

느낀점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지만 그에 비해 다양하지 못한 결말 어딘가 모호하고 찝찝한 이야기들의 엮음

인물들이 대부분 이해가질 않음 하지만 여러인물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독특하게 풀어낸 점은 높이 사고 싶음

마지막장에는 그래도 확연한 결말이 있길 기대하고 책장을 넘겼지만 애매하고 해결 되지 않은 듯한 결말이라 아쉬움

적어도 인물들이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갔으면 이해가 갔겠지만 몇몇 인물들을 제외하고는 인물들이 이해 되질 않음 .. 그래서 우울한 이야기만 나열된 느낌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