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게임즈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심민아의 시보다 소설이 더 좋았다.

유라의 일생을 구원한 예술이라는 것들이 너무 좋아서, 숨어서 몰래 펴보는 책들과 몰래 듣는 음악이 애틋해서 괜히 눈물이 났다.

오젊작 중 새롭게 떠오른 최애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