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책 인간실격

말하는 듯한 구어체의 소설

읽는 순간 발끝이 축축해지는 늪을 건너는 느낌이 든다.

세문전에 있지만 쉽고 빠져드는 책.

밑줄도 엄청 그었다. 첫문장부터 압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