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판타지 요소가 가미되어 읽는 내내 적절한 긴장감과 함께 정말 재밌게 읽었던 책.
정말 이런 여행사가 있을까? 여행상품이 있을까? 하는 상상을 하며 읽었다.
배경이 된 곳이 아무래도 출장지로 자주 오가던 곳이어서 더 익숙하게 선명하게 상상이 잘 되었던 것 같다.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는 읽어 볼만 한 책이 확실히 많다. 이 시리즈에 있는 책들도 더 찾아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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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된 곳이 아무래도 출장지로 자주 오가던 곳이어서 더 익숙하게 선명하게 상상이 잘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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