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빨강2

연령 15세 이상 | 출간일 2019년 10월 28일
수상/추천 그란차네 카보우르 상 외 3건

국가를 잃을 순 있지만,

국적을 버릴 순 있지만

문화를 잃을 수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그 상태는 완전한 자유의 상태인건가.

정말 온전히 나의 판단과 나의 의지와 나의 사유만으로 사는 삶이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