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책 제목이 이보다 더 잘 맞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잘 지은 책.

오만과 편견이 이어지는 인간사 이야기다.

사랑이야기로 볼 수도 있지만, 이성적 사랑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인간관계가 긍정적인 의미든 부정적인 의미든

오만과 편견으로 완성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