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가 아닌 집착

시리즈 쏜살문고 | 마르셀 프루스트 | 옮김 윤진
출간일 2022년 5월 9일

E스탬프를 모아서 2022 에디션 북으로 받아서 읽었다

4편의 단편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2,3번째 단편이 좋았다

질투는 사랑의 표현이기도 하지만 이 정도 질투면 광기에 가깝다고 느낀다

자신들은 한눈을 판 적이 있지만 상대 여인은 그러면 안 된다는 모순

여인들은 정숙해야 한다는 강요

무엇보다 너무나도 방대해서 두려운 시간을 찾아서 를 읽기 전

작가의 글을 맛 볼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