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짧고 으스스한 고딕풍 소설. 일단 분량이 적으니까 부담이 없다

2. 이 소설 기점으로 한동안 유사 장르에 빠져살았다. 그래도 내게는 이 책만한 소설이 없었음,, 그만큼 매력있는 작품

결론 : 작가의 다른 소설들도 궁금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