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외로 그 유명한 셰익스피어를 다 커서는 못 읽어봤다. 그래서 고른게 ‘리어 왕’

2. 개인적으로 워낙 희곡을 좋아해서 취향 저격일 줄 알았는데, 기대보다는 착붙이 아니었어서 다른 셰익스피어 작품을 볼 마음이 선뜻 들지 않는다. 희극이면 또 다르려나?

3. 햄릿의 띵대사는 그래도 의미가 있다

결론 : 나의 소양이 얕은 탓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