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빨강

결국 살인자가 누구인가가 중요한 건 아니었다. 그 과정에서 긴장텐션이 마지막까지 유지되어서 심장떨렸다.. 세큐레가 너무 답답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그당시 사회상에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나 싶기도 하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나도 세큐레같은 마음을 가져본적은 있는 것같아서 스스로 반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