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로 엮는 막내딸의 쌉쌀한 이야기

어머니를 모실 운명을 타고난 막내딸. 이 서술이 한 인물을 얼마나 고통스럽게할 수 있는지 잘 보여주었다.

이것만으론 다 설명되지 않는 다양한 스토리들과 함께. 요리로 승화하고 때로는 레시피에 표현되는 감정들이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