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달려가는 페이지

발랄하게, 산뜻하게 밝을쪽으로 뛰어가는 글

초기작(?)답게 과하게 가벼운 점은 아쉬움. 그래도 유쾌하다는 점만은 만점.

정세랑의 아쉬운 점은   사회문제나 제재를 너무 노골적으로 담는다다는 점. 약간 초보적인 뉘앙스를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