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겉 표지가 너무 예뻐서 소장 가치가 있습니다.

로봇 클라라의 시선으로 진행되는 전개가 재미있었구요,

그 누구보다 인간적인 감정을 가진 로봇 클라라가 오래된 로봇이기 때문에 마지막에 홀로 남겨진게 슬펐어요 ㅜㅜ

다시 한번 읽어보고싶은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