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영
연령 8세 이상 | 출간일 2019년 6월 15일

뭔가를 위해 멈출 수 없는 현대인을 위로하는 가장 좋은 글이다.

우리는 멈출 수 없이 일하면서 그 와중에서 희망과 꿈을 꾸는 인간이기에, 가보지 않은 길을 더 그리워하는 것이 아닐까.

읽다보면 카타르시스가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