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읽은지 오래되었는데

“시몽, 이제 난 늙었어. 늙은 것 같아…….” 이 대사가 왠지 모르게 자꾸 생각납니다. 섬세한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주인공과 같이 선택의 고민에 빠지게합니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공감하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