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첫 목록 일장춘몽 우리는 이유도 모르고 이 세상에 태어나서 이제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몰라. 날짜: 2020.6.14 복숭아님의 리뷰(21) 가만한 나날 글 김세희 출간일 2019년 2월 15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10) 모두의 ‘첫’을 담아낸 소설. 김세희 작가의 등단작인 얕은 잠이 가장 좋았다. 할 줄 아는 것은 의지하는 것뿐이던 미려가 스스로 길을 찾고 편안함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녀의 성장을 함께 지나왔다는 것에 묘한 감정이 일었다. 모두의 ‘첫’과 나의 모든 ‘첫’을 염원하며. 나도 열심히 쓰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