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아무도 손을 못 댈 거예요 목록 로빈의 목소리는 약간 애처롭게 들려서 호소력이 있었다. 신사 여러분, 잘 돌봐주셔서 고마워요 날짜: 2019.4.19 heostein님의 리뷰(302)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시리즈 세계문학전집 13 | 글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 옮김 이영의 출간일 1998년 9월 1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22) 슈호프는 염려스러운 목소리로 말한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밖으로 나갈 때까지 남아 계세요 체자리 마르코비치! 저기 저 구석에 숨어 있으면 돼요. 얼마 후에 간수와 당번이 순찰을 돌테니, 그때 밖으로 나와요. 몸이 불편해서 좀 늦게 나간다고 하세요. 그리고 그 다음에 들어올 때는 제가 제일 먼저 들어올게요. 그러면 아무도 손을 못 댈 거예요…‘ p.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