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성

내이름은빨강을. 재미있게 읽고, 추천없이 집어든책

주인공은 이탈리아 항해중에 잡혀 터기”호자”라는 사람의 노예가된다

호자를 처음봤을때 본인의 모습과 쌍둥이처럼 닮았다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이된다

쌍둥이처럼 닮은 그들은 한방에 집거하며 학문을공부하고 나누게된다

이때 호자인지 주인공인지,주인공이 호자인지 조금 헷갈리는

부분이있다 .

뭔가 오르한파묵다운 스토리다

결말은 사실 예상하면서 읽었다 하지만 아,,하는 여운이남는다

동양,서양의만남이란 해설이있었지만

나는 이두사람 스토리에 애틋한 마음이든다

그들은 삶이바뀌어 만족하며 살지만 서로를 그리워한다,

마지막부분에 그가그립다 라는 글귀가 마음속에 텅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