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와 많이 회자되는 소설이다.
정반대의 미래..멋진신세계는 어렸을때 읽다말았다… 좀 유명하지않은 출판사 책을 사 읽었더니 번역이 너무 엉망이라 재미가 너무 없었다.
난 1984를 읽으면서 시계태엽 오렌지가 계속 생각났다. 자유는 물론 일상생활마저 억압하는 사회와 원시적인 방법과 비논리적이고 인권유린으로 보일 수 있는 개인교화작업?으로 개인의 생각을 죽이는 것. 너무 비슷하다.
두 소설에서의 타인을 억압하는 모습은 반인권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