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의 왕

파리는 하찮다. 그 하찮은 것들의 대왕이라니

소름돋는다. 내가 손가락으로 눌러죽인 개미들도 권력다툼을 하고 전기채로 태워죽인 모기도 권력다툼을 하겠지? 정말 숨막힌다. 왜 누르고 싶을까 무의미한데

그냥 마웨들하고 살지 영화볼때 머리에 연기가 가득찬 느낌이었다 지치지도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