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쌉사름한 초콜릿

제목이 너무 이뻐 혹했는데

재미있지만 짜증도 좀 났습니다.

친엄마인지가 의심스럽고

막내딸은 결혼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엄마를 지켜야한다는 악습도….(그 시대니까 가능한 거겠지만..)

막내딸이라는 이유로 사랑하는 사람이 언니와 결혼하는 걸 지켜봐야하는 티타와

형부 페드로의 불륜…

형부면 그냥 포기하고 살지 굳이 불륜을…

음식을 만들어내는 과정의 표현은 되게 이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