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유쾌하다

얇아서 지하철로 오고가며 다 읽은 책!

가볍고 유쾌하다, 하지만 나름대로 생각할거리도 제공해준다.

동물들의 우스꽝스러운 행동들 속에서 우리 인간들의 모습들이 적나라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전갈과, 돼지, 그리고 꿀벌 이야기가 인상깊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