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모독을 읽고 목록 썩은 잎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날짜: 2018.3.4 이상훈님의 리뷰(2) 관객모독 시리즈 세계문학전집 306 | 글 페터 한트케 | 옮김 윤용호 출간일 2012년 11월 30일 수상/추천 LA 타임스 문학상 외 1건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6) “전통적 연극 형식을 파괴하고 과감한 언어 실험을 보여 줌.” 이 한줄로 정리됨. 너무 형식을 파괴하여서, 희곡이야 어찌어찌 창작되었다 하더라도, 과연 연극으로 상영할 수 있을까라고 누가 생각하겠는가. 연극으로 상연한 사람들이 더 대단한 듯. 더군다나 흥행과 이슈도 성공한 듯 하고. 딱히 스토리도 없고, 뭔가 강의 듣는 느낌을 주는데, 딱히 남는 것도 없는 듯한. 새로운 경험이긴 하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