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

특별한 전개없이
등장인물들의 감정변화와 자연풍경을 감각적인 문체로 표현한 소설이긴 한데… .

설국을 읽으며 생각난 성경구절…
.“허무로다, 허무! 코헬렛이 말한다. 허무로다, 허무! 모든 것이 허무로다! (코헬렛 1:2)”
.
내겐 그저 “허무주의” 한 가득이었던 “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