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사 안은영』 워터프루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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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프루프북 x 오늘의 젊은 작가

『보건교사 안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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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리퍼브 상품 공지

『해가 지는 곳으로』와 『보건교사 안은영』은 재고 수량도 적고 상태가 좋은 도서가 많지 않아
3종, 5종 묶음 상품에서 제외하고 리퍼브 상품으로 판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조금씩 손상이 있지만 읽는 데에는 문제가 없는 도서입니다.

모서리 빛바램 및 컬러 변색

표지 이미지 ‘박 처리’부분 일부 까임

표지 눌림 자국

PVC 커버 눌림 자국

등이 있는 B급 상품입니다.
방수 기능이나 본문에는 이상이 없는 상품입니다.
B급 상품은 단순 변심으로 인한 교환 반품이 불가하므로 신중하게 구매해 주세요.

작고 가벼운 ‘쏜살 문고’에

짧지만 묵직한 ‘오늘의 젊은 작가’의 소설을 담다!

인기 시리즈를 워터프루프로 만나 보세요.

「82년생 김지영」

「한국이 싫어서」

「해가 지는 곳으로」

*「보건교사 안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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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세랑이 전하는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보건교사 ‘안은영’의 이야기

사립 M고의 보건교사 안은영. 특별한 것 없는 직업과 이름이지만 그녀는 평범한 보건교사가 아니다. 일복 하나는 타고난 그녀는 직업으로 ‘보건교사’ 역할에 열심이면서 동시에 자신만이 볼 수 있는 것들을 처치하고 쫓아내거나 위로하는 ‘퇴마사’의 운명에도 충실히 복무한다. 여기에 사립 M고의 한문교사이자 학교 설립자의 후손인 홍인표에게 흐르는 거대한 에너지는 안은영의 활약을 돕는 필수적인 영양제 역할을 한다. 에너지(기)를 보충하기 위해, 학교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둘은 내 거 인 듯 내 거 아닌 내 것 같은 사이가 되어 힘을 합한다. 둘 앞에 나타나는 기이한 괴물들, 학생들에게 보이는 미스터리한 현상들, 학교 곳곳에 숨은 괴상한 힘들…. 사립 M고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 무엇보다 안은영과 홍인표는 어떤 사이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