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는 곳으로』 저자 사인본 (본사발송)

IMG_9869

“한국에서는 그러지 못했다. 소중한 사람을 미뤘다.

내일이 있으니까. 다음에 하면 되니까. 기나긴 미래가 있다고 믿었으니까.

이제 그럴 수 없다. (……) 미루는 삶은 끝났다. 사랑한다고 말해야 한다.”

IMG_9889

IMG_9879

*사인본 특성상 약간의 오염이 있을 수 있으며, 사진과 사인의 형태가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본 도서는 본사에서 출고되는 상품이므로 별도로 배송되며, 배송에 영업일 기준 4~5일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