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세계의 문학 신인상》 발표
시 부문_  심지아  수달 씨, 램프를 끄며 외 1편
              안웅선  편지들의 이스파한 외 1편
소설부문_ 여성민 달은 구멍 외 1편
평론부문_ 당선자 없음
 
심사위원
시 부문_   서동욱 김행숙
소설부문_ 편혜영 정영훈 강유정 
평론부문_ 박성창
 
연속 전재
우선멈춤-잠시 검문이 있겠습니다
안보윤 경장편소설(600매)
가족 이후에 오는 것은 무엇인가? 가족의 파괴 혹은 해체로 인한 \’개인의 괴물성\’을 조망한 작품. 눈앞에서 벌어지는 듯한 낙태 시술 장면이나, 코끝에서 떠나지 않는 화분 속 아기의 시취(屍臭)에 대한 끔찍한 묘사는 이 소설의 압권인 동시에 재생 불가능한 가족의 암울한 미래를 보여 준다.
 
특집 왜 지금 벤야민인가?
박성창 벤야민 · 모더니티 · 한국 문학
진태원 폭력의 쉬볼렛 – 벤야민, 데리다, 발리바르
서동욱 예외 상태와 환대에 대한 오해
임석원 새로운 복제 기술 시대의 발터 벤야민과 그 매체 미학의 재생산 가능성
 
기획 평론 법 앞에서
- 한지혜의 「미칠적 고의에 대한 보고서」 읽기  정영훈
 
시
문정희 문어 외 1편
여태천 지구를 이해하기 위한 첫 번째 독서 외 1편
장석원 탱크와 붉은 클로버 외 1편
장인수 끈적한 난류의 혈관 외 1편
한세정 입술의 문자 외 1편
김상펵 오늘, 미인 외 1편
박희수 미추홀6 외 1편
 
연재소설
수배의 힘 이기호 장편소설(연재 2회)
 
단편소설
전성태 국화를 안고
전성혁 여유 있는 남자
 
오늘의 작가_ 장은진
인터뷰_ 서효인 은진본색-그녀의 누아르적인 마음
작품론_ 김형중 번역자의 과제
 
오늘의 한국 문학
시
조연정_ 『시차의 눈을 달랜다』(김경주)
장은석_『오페라 미용실』(윤석정)
김지선_ 『꽃차례』(김명인)
김문주_ 『시간의 동공』(박주택)
송종원_ 『이별의 재구성』(안현미)
소설
강지희_ 『고양이의 이중생활』(김연경)
양윤의_ 『성탄 피크닉』(이홍)
백지은_ 『한낮의 시선』(이승우)
황도경_ 『안녕, 엘레나』(김인숙)
강유정_ 『사과는 잘해요』(이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