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피 김이설 경장편소설 (491매 전재)
《세계의 문학》은 문학잡지 역사상 처음으로 단편과 장편, 전작 장편과 연재 장편의 틈새를 메우는 새로운 시도로서 경장편소설 전재를 고정적으로 기획한다. 첫 경장편 『나쁜 피』는 고전적 주제를 회피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시각으로 재편하는 능력이 돋보이는 탁월한 작품이다.
제3회 <세계의 문학 신인상> 발표
나쁜 피 김이설 경장편소설 (491매 전재)
《세계의 문학》은 문학잡지 역사상 처음으로 단편과 장편, 전작 장편과 연재 장편의 틈새를 메우는 새로운 시도로서 경장편소설 전재를 고정적으로 기획한다. 첫 경장편 『나쁜 피』는 고전적 주제를 회피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시각으로 재편하는 능력이 돋보이는 탁월한 작품이다.
제3회 <세계의 문학 신인상> 발표
시 부문_ 김상혁 정체 외 7편
소설 부문_ 전성혁 단백질 도둑
평론 부문_ 당선작 없음
부문별 심사위원
시 부문_ 서동욱 김행숙
소설 부문_ 김미현 박성원 강유정
평론 부문_ 박성창
특집 회귀하는 감옥들
김정한 보수화 또는 막다른 골목
강유정 돌아온 탕아, 수상한 귀환
조강석 ‘서정’이라는 ‘마지막 어휘(final vocabulary)’
이상용 한국 영화의 심연
단편소설
조성기 성인봉
박혜상 토마토 레드
이 경 표범기사
기획 평론 권혁웅 실체에서 주체로
시
최정례 구두와 열쇠 외 1편
정은숙 사양한다는 것 외 1편
서동욱 마음도 영혼도 없이, 때로 예쁜 인형같이 외 1편
문혜진 기브 앤 테이크 외 1편
박상수 왠지 모를 궁금한 기분 1월 외 1편
박 강 이누이트 엽사(獵師) 외 1편
송기영 토마토 하나의 이유 외 1편
오늘의 작가
황성희
인터뷰_ 심보선 기괴함과 가독성이 공존하는 주부 앨리스의 구술사(oral history)
작품론_ 김행숙 문제는 거울이 아니라 주체다
특별 연재
유종호_ 한국 시의 20세기 11 —홀로 선 시인들
오늘의 한국 문학
시
정한아_ 『나쁜 소년이 서 있다』(허연)
류 신_ 『스윙』(여태천)
김춘식_ 『와락』(정끝별)
이광호_ 『키스』(강정)
유 준_ 『기담』(김경주)
소설
권희철_ 『달을 쫓는 스파이』(방현희)
백지은_ 『천사들의 도시』(조해진)
박성창_ 『오래된 일기』(이승우)
김미현_ 『엄마를 부탁해』(신경숙)
양윤의_ 『밤은 노래한다』(김연수)
이학영_ 『위험한 독서』(김경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