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과연 행복하게 살았을까

제6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 작품집

조상혁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1998년 12월 1일 | ISBN 89-374-1137-7

패키지 반양장 · 신국판 152x225mm · 416쪽 | 가격 9,500원

책소개

글을 쓴다는 것은 스스로에 대한 차분한 성찰을 필요로 하는 행위입니다. 이 작품집에 실린 글들은 우리 청소년들의 진솔한 자화상이고, 이러한 가감없는 모습을 통해 그 내면 세계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작품집에서 발견되는 청소년의 현재 모습이 장밋빛으로만 채색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거기에는 그들 나름대로의 고민이 있고 방황이 있고 꿈을 억압하는 현실이 있습니다. 그러나 미래를 향한 희망도 건전한 도전 정신이 그 모든 것들을 넉넉히 감싸안고 있기에 흐뭇한 마음으로 작품집의 마지막 장을 덮을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이 작품집은 함께 느끼고 호흡하는 친근한 벗이 될 것이며, 또한 어른들에게는 자라나는 세대들의 꾸미지 않은 모습을 이해하는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목차

1. 시 – 시 부문 심사평 / 시 부문 대상 수상 소감 – 조상혁 · 안개 피는 저수지에서 / 박여란 · 지붕 신희진 · 봄 풍경 / 황웅상 · 메밀묵 / 이영환 · 바늘구멍 / 신남숙 · 외씨버선 등 2.소설 – 소설 부문 심사평 / 소설 부문 대상 수상 소감 – 신한진 · 그들은 과연 행복하게 살았을까 / 김하늘 · 불꽃놀이 / 안동관 · 천사의 상 / 김용수 · 별빛 / 박지완 · 그녀가 있던 자리 / 고은해 · 서커스 등

작가 소개

조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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