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마침표와 만나는 여행이란 없다. 여행은 길을 찾아서, 길을 비껴서, 길을 가로지르며, 길을 넘어서, 때로 길을 지우며 계속된다. 그 모든 환멸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가 보지 못한 길의 신비는 아직 설명할 수 없는 매혹으로 남아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소설에서 길의 끝이 아니라 어떤 길의 열림을 볼 수 있는 것일까?
작가 소개
독자 리뷰
마침표와 만나는 여행이란 없다. 여행은 길을 찾아서, 길을 비껴서, 길을 가로지르며, 길을 넘어서, 때로 길을 지우며 계속된다. 그 모든 환멸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가 보지 못한 길의 신비는 아직 설명할 수 없는 매혹으로 남아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소설에서 길의 끝이 아니라 어떤 길의 열림을 볼 수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