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club edition] 오 헨리 단편선 (2017.2월 예정)

오 헨리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2016년 12월 31일 | ISBN 00-000-0000-0 [절판]

패키지

책소개

일상의 극적인 순간을 포착하는 단편 미학의 극치를 보여 주는 오헨리의 작품선.

「크리스마스 선물」, 「마지막 잎새」, 「피서지에서의 하룻밤」 등

읽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따스한 인간애와 삶 속에서 마주치는 반전의 순간들을

짧은 분량 속에 담아낸 오헨리 단편의 정수를 한 권에으로 맛본다

작가 소개

오 헨리

미국의 소설가로 1862년에 태어났으며,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이다. 1896년 은행 공금횡령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 판결을 받고 3년간 교도소의 병원에서 약제사로 일하면서 잡지에 글을 썼다. 이후 「휘파람 부는 딕의 크리스마스 스타킹」을 발표하면서 ‘오 헨리’라는 필명이 널리 알려졌으며, 1910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평범한 미국인의 생활을 그린 작품을 300편 넘게 썼다. 대표작인 『크리스마스 선물』의 원제는 ‘현자의 선물(The Gift of the Magi)’로, 어느 가난한 철부지 부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 내고 있다. 그 밖에 쓴 작품으로 『마지막 잎새』 『20년 후』 『사랑의 묘약』 『다시 찾은 삶』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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