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엽수림에서

엄원태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1992년 7월 20일 | ISBN 89-374-0513-x

패키지 반양장 · 116쪽 | 가격 3,000원

책소개

엄원태의 시는 폐허의 향기로 가득하다. 그의 시에 있어 소멸은 우선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이며, 무엇보다 피할 수 없는 육체의 진실이다. ─이광호

작가 소개

엄원태

1955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1990년 『문학과사회』에 「나무는 왜 죽어서도 쓰러지지 않는가」 외 4편을 발표하면서 시단에 등장했으며, 시집으로 『침엽수림에서』 『소읍에 대한 보고』 등이 있다. 1991년 제1회 대구시협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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