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랫만에 러시아소설

진짜 여름내내 책이 안잡히다가 오랫만에 읽고싶은데 내 집중력이 저하된건지 못읽고있었다가, 역시 도파민 팡팡터지는 도스토예프스키로 책태기 극복! 선선한 바람 부니까 더 잘 읽히게 되서 요즘 죄와벌 완독중! 재밌기도 하고 내용은 길지만 술술 읽혀서 성취감도 있고 러시아 소설 안사랑할수없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