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화 소식을 듣고 나서 꼭 읽어야지 하다 영화 관람 직전에야 읽게 되었다. 나와 닮은 듯 닮지 않은 계냐를 보며 내가 왜 한국을 떠나지 않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역시 장강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