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반 고흐

더크 라스프의 회고

드뤼으라 로셀 | 옮김 이연행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1990년 11월 1일 | ISBN 89-374-0231-9

패키지 반양장 · 신국판 152x225mm · 344쪽 | 가격 6,500원

책소개

서양 미술사 속에서 가장 고독하고 가장 강렬한 열정의 소유자였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청년기를 충격적인 비유의 문체로 형상화한 소설.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와 자주 비교되는 불후의 작품이다.

목차

1. 아터버리2. 런던3. 훼브르4. 헤이그5. 해설6. 역자후기

작가 소개

드뤼으라 로셀

노르망디 출생으로 문학과 정치,경제,사회 문제에도 관심을 가졌다. 1차대전 때 종군하였고 전후에는 다다Dada와 초현실주의에 기울었으며 자전적 소설『호적부』를 발표,소위<속 빈 가방>을 들고 다니는 정신적 방랑자를 희화화하여 1920년대 불안문학의 대표자가 되었다. 그 뒤 공산주의와 파시즘 사이를 방황하다가 우익으로 기울었으며 2차대전 때에는 독일점령하에 지의 편집장으로 나치스에 협력했고 전후에 자살했다.

이연행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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