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시리즈 세계문학전집 44 | 글 헤르만 헤세 | 옮김 전영애

출간일 2000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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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200쪽의 책은 함정이다.

500, 600쪽 되는 유행서적을 읽고, 200정도는 거뜬히 읽을 것이라는 것이 함정이다.

읽을수록 생각하게 되고, 생각할 수록 더 읽게 된다.

데미안은 함정이고, 무한루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