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 방 목록 등대로, 여성에게로, 엄마에게로 무의미를 들이마셔요, 날짜: 2016.5.6 은현.님의 리뷰(5) 자기만의 방·3기니 (세계문학전집) 시리즈 세계문학전집 130 | 글 버지니아 울프 | 옮김 이미애 출간일 2006년 1월 10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21) 페미니스트 서적을 읽고싶은데 뭐 부터 시작해야할까 고민이 많았다.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아직 뭔지도 모르겠지만, ‘잘’ 시작하고 싶었다. 자기만의 방은 ‘나는 페미니스트 서적을 읽고있다.’는 자의식 없이 읽은 책이다. 그저 영화 ‘The hours’를 보고 버지니아 울프가 궁금해져서 읽은 것 뿐이었다. 나는 잘 시작하고 있었다. 여성의 경제력과 독립성과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