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동물원 목록 구관조 씻기기 타인의 의미 날짜: 2015.11.2 베스님의 리뷰(57) 칸트의 동물원 시리즈 민음의 시 132 | 글 이근화 출간일 2006년 4월 25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1) 경쾌하고 낯설다. 유머러스하고 가끔은 슬프다. 당근을 ‘누구의 아름다운 발목’이라고 부르는 시인의 시선 앞에서는 어려움 없이 아이가 될 것 같고 모든 어려움 앞에서 천진하게 돌아설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