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의 눈을 달랜다 목록 내 귓속의 장대나무 숲 발전소 날짜: 2015.11.2 베스님의 리뷰(57) 시차의 눈을 달랜다 시리즈 민음의 시 160 | 글 김경주 출간일 2009년 12월 10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1) 손닿으면 사라질 것 같다. 숨 한 번으로도 자신을 가장 투명하게 드러낼 것 같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예민한 감수성 속에서 비가 내리고 눈이 내리고 우리가 볼 수 없는 시차의 눈을 달랜다. 그러다보면 우리는 살아있고 그 순간이 우리의 전 생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