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읽은 헷세, 하지만 첫번째로 사랑하는. 목록 허니문 – 요시모토 바나나 이것을 읽지 않고 어찌 헤르만 헤세를 좋아한다고 할 수 있을까. 날짜: 2015.10.26 etoile님의 리뷰(20) 싯다르타 글 헤르만 헤세 | 옮김 박병덕 출간일 1998년 11월 1일 미리보기·독자리뷰(2) 데미안이 뭔가, 망치로 머리를 친 듯한 느낌이었다면, 싯다르타는 종소리가 은은하게 번지듯, 강물이 내 몸을 감싸안고 흘러가듯, 그렇게 나를 반긴다. 그의 삶에 나도 함께 녹아들어가고 싶다면… 무리일까?